7중 포인터 이야기

왠지 무료한 주말.. 제가 재밌는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해용~ㅎ

랩에 처음 들어갔을때 들은 이야기로..

학과에서 모두들 어려워했던 C언어 포인터 수업에서
 
시키지도 않은 [7중 포인터 문]을 사용하여 잘난 체 하던 학생이 하나 있었답니다.
 
당시 우리는 '포인터'의 '포'자만 들어도 어질어질 했던지라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 [얄밉지만 왠지 멋있는 베일의 경지]에 무척 닿고 싶었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 [짠, 나는 8중인데~]

#include 

int main(void)
{
		int a=100;
		int *b;
		int **c;
		int ***d;
		int ****e;
		int *****f;
		int ******g;
		int *******h;
		int ********i;

		b=&a;
		c=&b;
		d=&c;
		e=&d;
		f=&e;
		g=&f;
		h=&g;
		i=&h;

		printf("%d\n",********i);

	return 0;
}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