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사1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즐거웠던 한 해가 지나가네요. 31일 아쉬움이 묻어나는 날짜의 오늘은 블로그에다가 평소 잘 적지 않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몇자 적을까 합니다. 처음부터 재미로 학교과제를 밤새며 만들게 되었고, 또 워낙 코드를 잘까먹다 보니 레퍼런스를 위해 블로그에 갈무리 해놓았던 것이 전공 블로그가 되어 어느덧 (제 기준으로)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 아직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군요. (하루 100분도 넘게 다녀가시더라도.. 사실 혼자만 보는 블로그란 느낌도 자주든답니다. 그치만 방문자 카운터는 쑥쑥 잘 올라가지요 :D) * 운영자가 손님처럼 들어가서 카운터를 올리는 모습예 지난 해에 이어 저는 계속 많은 친구들과 과제를 하고 학부공부를 하며 알차게 지냈답니다. 감사하게도 시(市) 대회에서 상을 받았구요. 특별히.. 201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