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1 영화 <아저씨>를 보고 왔어요~ 하드보일드액션. 영화 를 떠올리게 하는 잔인한 작품. 나는 별 ★★★개 정도.. 영화의 좋은 부분 : 액션이 잔인함을 통해 통쾌한 요소가 있다. 물론 그만큼 악역을 사이코틱하고 밉상스럽게 그린 설정이 있다. 두번째로는.. 원빈이 천하무적이다. 불안하지 않고 무조건 승리하니깐 맘 졸이는 부분이 없다. 신(神)이다. 그냥 맡기고 보면 된다. 나는 차라리 이런게 좋더라. 세번째로 주인공(원빈)이 잘 생겨서 좋다. 이런 영화는 예전에 김태희가 주연이었던 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영화 다 보고 나면 "김태희가 참 예쁘더라"는 결말이 남았었다. 원빈이 잘 생겨서 보는 내내 샷이 잡힐때 마다 흐뭇하다. 영화의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영화 장르가 원래 그렇다고 한다면 [하드보일드액션]은 [액션]과 다르게 나에게는 .. 201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