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EX20231 제 25회 반도체 대전(SEDEX 2023) 참관 리뷰 일반적으로 반도체 전시회의 주역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은 메이저 업체를 제외하고는 경기를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주최측에서야 항상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홍보하겠지만 사실상 올해는 Downturn 흉작으로 인해 기업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으므로 코로나 막바지의 작년에 비해서도 전시회 규모나 참석 인원이 크게 늘어나지는 못했다. '반도체'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곧, 구현하고자 하는 SW의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므로.. 예상했던 대로 이번 키노트 3개의 세션은 모두 AI 이야기였다. 현 GPU 마켓쉐어 80%이상 독점기업 엔비디아 GPU와 그 GPU 메모리 독점 공급업체가 된 하이닉스의 HBM3, HBM3E 소식이 크게 강조되었으며 범용 목적인 그래픽 전용 범용칩(GPU) 한계..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