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루시퍼군과 같은 기술자막팀 자원봉사자의 일원으로 블로그를 간단히 쓸까 합니다. 부산시청에서 전체 모임이 있었어요, 와와~/



오랜만에 간 연제구는 참 반갑더라구요 저는 연산동에 오래 살아서 이 곳이 친숙하답니다. 예전에 연산로타리 옆 지금 시청자리에는 군부대가 있었구요. 구시청은 남포동쪽에 있었어요. 지하철로 이어진 시청은 참 편리하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부산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 운영, 통역, 의전지원 등 40개 부문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최종 708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한 바 있는데, 이번 교육에는 올해 영화제 소개와 더불어 서비스교육 등이 실시된다. 

인터넷에 실린 이런 내용이 주였구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인간냄새가 나는 영화제를 만들자는 주제였음/ 행사에 담긴 스태프들의 높은 자부심과 긍지를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저는 아직은 좀 불편했어요 ㅎ)
지난 기수의 모습이 담긴 피프기간 활동 영상을 보았는데 가슴이 쨘 했답니다.. 아..자원봉사자들이 모여서 참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고 있었구나..싶었달까요. 행사기간이 마칠때 아쉬워서 우는 모습이.. 벌써부터 공감이 되었어요.. 저는.. 깜깜한 자막실에서 혼자 훌쩍훌쩍 울게 될까요? ㅜ


단체 교육은.. 저는 조금 그랬어요. 프로다운 세련됨으로 맵씨, 말씨, 솜씨, 마음씨를 잘 갖춘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PPT, 영상도 보고 서로 짝지어 율동도 하고 그런거였는데 으음.. 파트너였던 남자분과 지었던 어색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군요/

세시간이 지났습니다. 저희팀은 8월 30일(월요일) 모입니다. 다음 포스팅때 뵐께요~안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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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환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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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cifer 2010.08.15 23: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행님 제 눈엔 사진에 2006년이 선명하게 보여요 ㅋㅋㅋ

이것도 '앱창작터'와 더불어 희승군을 통해 알게 된 행사 중 하나/


저는 행사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수많은 외국관광객들과 유명인사들을 아무도 만날수 없다는(아침부터 밤까지 영사실 작업이래요ㅠ) 기술자막팀이랍니다~

그런 일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는 면접관 팀장님의 질문에..

"저는 혼자 OCN에서 프랑스와 동유럽 영화보는 걸 즐겨왔습니다!"라는..-0-..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함. 

그 밖에도 이런저런 버벅거리는 행동 등으로..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어제 문득 확인 해 보니 두근두근.


의외로.. 붙음ㅋ

아아., 정말 열심히 할께요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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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환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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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0ney 2010.07.25 06: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왕 ㅋㅋ 자랑거리가 점점 늘어가는 준환이 ㅋㅋ

  2. Denial 2010.07.31 05: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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