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삽질1 과제가 막힐 때.. 과제가 진도가 나가지 않아 갑갑한 느낌을 받은 것은 약 2년전 정식으로 프로젝트 협업이란걸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물론 코딩을 하면서 막히고 속상한 일은 자주 있지만.. 프로젝트의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속이 체한 것 같은 중압감 + 눈치(뒤통수가 싸늘), 팀원과의 사이(눈 마주치기도 불편함) + 과제방향 모호 + 무기력함, 자책감(내가 할 줄 아는 건 뭐지?) 등등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지요. 요 근래 저는.. 신이 나서 완성한 트윗디제이(http://topnanis.tistory.com/140)에 이어 새로운 팀이 구성되어 약 한 달가량 과제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제 불과 보름이 남았구요. 가지고 있는 기술에 과제의 모티브가 없는 상태에서 점점 구체화를 해 나가고 팀원들과 분업을 하였지만.. 글쎄.. 2011.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