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Trans Manage는 아이폰에 원하는 음악파일을 드래그의 형식으로 카피시켜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폰은 기본적인 윈도우에서 '파일복사'가 아닌 아이튠즈를 사용하여 음악을 복사합니다.
잘 사용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한테는 아이튠즈의 '동기화'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잘못해서 멀쩡한 파일을 지운 기억도 여러번이고..ㅠ
다운받으러 다니다 마침 좋은 포스팅이 있어 올립니다.
출처 : 희망나눔 (kbs_12) : http://kbs_12.blog.me/150106445842
Phone이나 iPad, iPod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iTunes가 필수적이지만, 음악파일 등을 위해서도 iTunes를 사용하려니 솔직히 불편하다. iTunes는 Apple의 Mac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우리나라에서 대다수가 사용하는 Windows에서는 그 만큼 반응속도나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뭐.... Windows 자체가 오류가 많은 OS니....ㅡ_ㅡ)
또한 iTunes 프로그램에 능숙하지 않으신분은 자동 동기화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이 카피트랜스매니저다. 거기다 프리웨어니 얼마나 좋은가.
하여간 외국에서는 iTunes보다 카피트랜스 매니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카피트랜스매니저 사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카피트랜스에는 여러 하위 프로그램이 있는데, 매니저는 그 중에서 유일한 프리웨어이다.
또한 카피트랜스매니저는
사용환경 조건
Apple Device Driver가 설치되어야 함.
- iTunes가 설치된 PC에서는 이미 애플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설치 되었음.
1. Apple Device Driver 설치
가. 위 다운로드에서 파일을 받아 압축을 푼 뒤,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실행시킨다.
나. 자동으로 카피트랜스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다. 설치가 다 되었으면 "Restart Now"를 눌러 재부팅 시킨다.(Restart later을 눌러도 상관없다.)
2. CopyTrans Manager 설치
가. 실행파일 설치 및 실행
파일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푼 뒤, 파일을 실행시킨다.
아래 그림처럼 메인 화면이 실행된다.
만약 iPhone를 연결해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애플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아서 그러니 위의 1번 안내 처럼 Apple Device Driver을 설치하면 된다.
아래 그림은 음악파일(MP3)를 불러온 모양이다.
나. 메뉴별 기능
1번은 업데이트로써 곡을 추가 또는 삭제 할경우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버튼을 누르면 변경사항이 저장된다
2번은 곡추가하기, 3번은 곡삭제하기, 4번은 곡편집하기이다.
2번의 곡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곡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뜨면 원하는 곡을 골라 선택을 누르면 목록에 추가되게 된다. 그 다음 업데이트버튼(1번)을 누르면 저장이 된다.
5번의 곡 편집하기 화면이다. 화면이 심플하게 구성되어 편집하기 쉽다.
다.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
메인화면 좌측하단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선택된 곡이 재생되는 기능도 있다.
카피트랜스의 가장큰 장점은 아이폰이나 아이팟 그리고 아이패드에 미디어파일을 추가시키는 과정을 단순화 시키고, 화면구성을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특히 윈도우에서는 아이튠즈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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