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1 프롤로그 우연히 내가 운영했던 Daum 카페를 폐쇄하게 되어 타임캡슐을 여는 기분으로 기록했던 글과, 내가 따로 보관 해 두었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글에서 묻어나는, 자신을 드러내고픈 마음과 숨기고 있는 마음 스무살의 나는 참.. 당차기도 하고, 열정적이기도 하고, 작은 자기의 삶에 나름 고민도 많더라 그러나, 조금 더 나중을, 크고 여유롭게 품고 생각할 수 있었더라면.. 나이 밖에 부럽지 않은 외롭고 어색한 그 아이와, 따뜻한 차를 한 잔 하며 격려해주고 싶고, 조언해주고 싶은 것들이 있었다 십대의 나는 십대로 이십대의 나는 이십대로 각자의 시간 속에 머물러 있다 준환이형님쩜넷 - "따뜻하게 즐기는 코딩 한 잔~♪" Since 2010 . Spring 2010. 4. 27. 이전 1 ···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