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정리함(10.8.20)

1. 드리머즈 지원 종료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드리머즈 2차 탈락의 슬픈 소식을 접했답니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트위터도 배웠고 좋은 주제로 포스팅도 했으니..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요. ㅠㅠ

네, 저도 그래요..ㅠ


2. 앱창작터 교육종료

그동안 경성대에서 2개월 반 동안 했던 앱창작터도 오늘 마쳤답니다.. 윈도모바일_애플반(오브젝티브 C겠죠)이었는데 나중에 진도를 놓치는 바람에
힘들었답니다. 윈모반에서는 좋은 과제도 만들었고, 모바일 플래폼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후 전문가 교육이 있다는데..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교육중에 외부인사(다음커뮤티케이션 김동현 팀장님)세미나가 있었는데 그게 참 재밌었어요.

3. 수강신청

저는 4학년 2학기 수업을 듣게 된답니다. 저에게 타과인 컴공수업을 합쳐서 시간표를 완성 했답니다.

 아아.. 이걸 올리니 조금 부끄럽네요_ 혹시 저랑 같은 수업 들으시는 분 있으신가요? ㅎ



4. 문서작업

기타 문서 작업등을 했답니다. 몸이 게을러 졌는지.. 일이 참 귀찮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아웃풋은 적은데 시간이 쑥쑥 지나가버리는 게 참 아쉬웠어요.
공부할때인데..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던 하루였구요..


5. 1차 티스토리 초대장 이벤트 ㅋㅋ

혹시나 저는 생각했습니다. '초대장 개수는 적은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초대장을 달라고 댓글이 달리면 난감해서 어쩌나..' 하고요..
그래서.. 아.. 딱 아홉시간.. 아니 열 두시간 만에 종료해야겠다. 라고 했으나.. 아무도 초대장을 달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살짝 열두시간을 더 연장 했으나 아무도 호응이 없는 가운데..초대장 행사가 끝나 버렸습니다.. 엉엉 ㅠㅠㅠ


이렇게 하루가 다 지났네요.. 포스팅이 끝났으니 문 닫히기 전에 커피 한잔 하러 가야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