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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 그 밖에 아무거나28

죽은 줄 알았던 옛날친구 이야기(MFC)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저의 주특기 언어는 비주얼C++ 이랍니다아~ 영상처리도, 그래픽스 과제도 여기에 띄웠죠. 그동안 먼길을 도느라 다 까먹고 유물이 되어버렸는데.. 뜻하지 않게 조우. 2010으로 올라오면서 메소드에 다소 생소한 부분이 생겼더군요.. 반갑구나, 다시 공부하면 참 재밌게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우리 언제 또 만나징? 2011. 1. 4.
크리스마스의 놀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크리스마스날 입니다.. 저는.. 외롭지 않아요 ㅇ_ㅇ 2010. 12. 25.
수료식 - 미래에 대한 두려운 마음 한 해가 가면서 든든한 선배들을 보내는 일 보다 아쉬운 일은 없는 것 같네요..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을 것 같았는데.. (아휴.. 아쉬워라..ㅠ) 평소에 그렇게 여유가 있어 보였던 이들도.. 다시 병아리 같은 사회 초년생으로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겠을텐데.. 또 다시, 전국에서 날고 긴다는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게 될텐데.. "선배들의 명예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는 일" "각자 자기 분야에 전설로 남는 일".. 그리고 나중에 다 그만두고 "닭 집 차리는 일" 까지.. 우린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인데.. 알고는 있지만 39명이 하루 아침에 휑 가버리니 가슴 한켠이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네요..아아ㅠㅠ 잘가요.. 멋있고, 존경스러운 엔지니어들 2010. 12. 24.
2010 IT EXPO BUSAN을 다녀오다~~♪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0.09.08(수) ~ 2010.09.11(토) 기간 동안 열리는 2010 IT EXPO BUSAN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NHNDev 다녀와서 줄줄이 행사 였어요 ㅋㅋ 왠지.. 글 머리에 평점을 적는게 반응이 좋아보여서.. 이건 40점? ★★☆☆☆☆ 갈수록 낮아지는 점수.. 하지만 전 절대 짠돌이가 아녜요 ㅋㅋ 작년 IT박람회에 와서 친구와 저는 개발에 대한 신선한 마인드를 알게 되었죠..온순한 감자님을 작품으로 먼저 알게 된 것도 박람회 덕분이었구요. 일년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늘 몇 걸음 앞서 가서 우릴 끌어주었으면 하는 박람회는 오히려 작년보다 못했구요.. 우리는 그 때보단 몇 걸음 더 걸어간거 같네요. 마지못해 하는 행사라는 느낌이라서.. 상업적인 성향이 강했어.. 2010. 9. 12.
하루를 정리함(10.8.20) 1. 드리머즈 지원 종료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드리머즈 2차 탈락의 슬픈 소식을 접했답니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트위터도 배웠고 좋은 주제로 포스팅도 했으니..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요. ㅠㅠ 네, 저도 그래요..ㅠ 2. 앱창작터 교육종료 그동안 경성대에서 2개월 반 동안 했던 앱창작터도 오늘 마쳤답니다.. 윈도모바일_애플반(오브젝티브 C겠죠)이었는데 나중에 진도를 놓치는 바람에 힘들었답니다. 윈모반에서는 좋은 과제도 만들었고, 모바일 플래폼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후 전문가 교육이 있다는데..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교육중에 외부인사(다음커뮤티케이션 김동현 팀장님)세미나가 있었는데 그게 참 재밌었어요. 3. 수강신청 저는 4학년 2학기 수.. 2010. 8. 20.
티스토리 초대장 8장 드려요<개시~ㅋ> 드디어 저의 첫번째 선심성 블로그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ㅋㅋ 초대장을 드립니다. 댓글에 메일주소를 적어주셔요~ 기간은.. 금일까지입니다~ 어때요? ㅎ 2010. 8. 20.
블로그와 트위터 연동 짜쟌 / 축하해주세요~ ㅋㅋㅋ 여러분은 편리하게 준환이형님 블로그의 새 소식을 트위터로 접하 실수 있답니다. 짝짝짝/ 2010. 8. 20.
영화 <아저씨>를 보고 왔어요~ 하드보일드액션. 영화 를 떠올리게 하는 잔인한 작품. 나는 별 ★★★개 정도.. 영화의 좋은 부분 : 액션이 잔인함을 통해 통쾌한 요소가 있다. 물론 그만큼 악역을 사이코틱하고 밉상스럽게 그린 설정이 있다. 두번째로는.. 원빈이 천하무적이다. 불안하지 않고 무조건 승리하니깐 맘 졸이는 부분이 없다. 신(神)이다. 그냥 맡기고 보면 된다. 나는 차라리 이런게 좋더라. 세번째로 주인공(원빈)이 잘 생겨서 좋다. 이런 영화는 예전에 김태희가 주연이었던 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영화 다 보고 나면 "김태희가 참 예쁘더라"는 결말이 남았었다. 원빈이 잘 생겨서 보는 내내 샷이 잡힐때 마다 흐뭇하다. 영화의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영화 장르가 원래 그렇다고 한다면 [하드보일드액션]은 [액션]과 다르게 나에게는 .. 2010. 8. 17.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 전체교육을 다녀오다~~ 저도 루시퍼군과 같은 기술자막팀 자원봉사자의 일원으로 블로그를 간단히 쓸까 합니다. 부산시청에서 전체 모임이 있었어요, 와와~/ 오랜만에 간 연제구는 참 반갑더라구요 저는 연산동에 오래 살아서 이 곳이 친숙하답니다. 예전에 연산로타리 옆 지금 시청자리에는 군부대가 있었구요. 구시청은 남포동쪽에 있었어요. 지하철로 이어진 시청은 참 편리하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부산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 운영, 통역, 의전지원 등 40개 부문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최종 708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한 바 있는데, 이번 교육에는 올해 영화제 소개와 더불어 서비스교육 등이 실시된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교육실시|작성자 hagija77 인터넷에 실린 이런 내용이 주였구요. 국.. 2010. 8. 15.
아이폰 개발자/ 동료들의 우려와 격려가 분분한 가운데 중고 매킨토시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된장남이죠 호호호/ 맥북은 스타벅스에 가져가서 펼쳐야 진정 멋있는 남자라고 누군가 말해주었지만;; 우선은 objective-C를 공부하려구요 ㅋ (사양은 듀얼코어 2기가고 메모리도 2기가 랍니다) 짜잔~예쁘죠? ㅎ 2010. 8. 3.